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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다음 주(20일)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기관은 미국 신정부 정책과 국제금융시장 동향 등을 모니터링하고, 금융과 외환시장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국제금융협력대사 주관 한국경제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국제사회에 우리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적극 설명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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