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4천100억 달러 선 회복···달러 약세 영향
등록일 : 2025.07.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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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5개월 만에 4천100억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02억 달러로 앞선 달보다 56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석 달 만의 증가세 전환으로 앞서 5월 말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까지 줄었다가 반등했습니다.
한은은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었고, 자산 운용 수익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5개월 만에 4천100억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02억 달러로 앞선 달보다 56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석 달 만의 증가세 전환으로 앞서 5월 말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까지 줄었다가 반등했습니다.
한은은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었고, 자산 운용 수익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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