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1분기 수출 '20억 달러' 돌파···역대 최대
등록일 : 2026.04.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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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강세였던 미국을 제치고 스위스가 우리 바이오의약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떠올랐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올해 초부터 K-바이오의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분기 바이오의약품 수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한 20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으로, 우리나라 전체 의약품 수출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위탁개발생산,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점유율 상승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출 국가의 지형도입니다.
지난해 수출 4위였던 스위스가 1위 수출국으로 올라섰고, 미국과 헝가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스위스 수출은 1년 새 70% 넘게 증가하며 유럽 시장 확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1위였던 미국으로의 수출은 약 12.6% 감소했는데, 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식약처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의 높은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규제 외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출 제조업 등록제 도입 등 제도적 기반을 닦는 동시에 국가별 규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안광수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허가 심사 혁신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의 신속한 출시 지연과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서 위탁 개발 생산 기업의 규제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력과 규제 혁신으로 승부수를 던진 K-바이오.
정부는 글로벌 협력과 맞춤형 규제 지원을 강화해 연초의 수출 훈풍을 연말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정유림입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강세였던 미국을 제치고 스위스가 우리 바이오의약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떠올랐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올해 초부터 K-바이오의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분기 바이오의약품 수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한 20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으로, 우리나라 전체 의약품 수출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위탁개발생산,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점유율 상승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출 국가의 지형도입니다.
지난해 수출 4위였던 스위스가 1위 수출국으로 올라섰고, 미국과 헝가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스위스 수출은 1년 새 70% 넘게 증가하며 유럽 시장 확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1위였던 미국으로의 수출은 약 12.6% 감소했는데, 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식약처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의 높은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규제 외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출 제조업 등록제 도입 등 제도적 기반을 닦는 동시에 국가별 규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안광수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허가 심사 혁신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의 신속한 출시 지연과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서 위탁 개발 생산 기업의 규제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력과 규제 혁신으로 승부수를 던진 K-바이오.
정부는 글로벌 협력과 맞춤형 규제 지원을 강화해 연초의 수출 훈풍을 연말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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