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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운임 '사상 최고'···수출바우처 1천300억 투입
등록일 : 2026.04.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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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운임 부담이 커진 수출 기업에 긴급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선정 기간을 한 달 이내로 줄여 신속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최근 중동 상황으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면서 수출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기완 /포장재 제조업체 대표
"구석에 있는 원료라도 끄집어서 어떻게든 생산을 하려고 구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못 구하고 있는 분위기여서 많은 저희 제조업 용기 생산하는 업체 분들은 지금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

인터뷰> 한명수 / 물류업체 대표
"사실 웬만한 중소기업들은 박리다매 경쟁을 하거든요. 조금만 가격이 올라도 안 되는데, 물류비가 폭증을 했잖아요. 가까운 일본에 이커머스 (배송) 가는데 300원, 500원 오르거든요. 박스당.."

실제로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7주 연속 상승했고, 중동 노선 운임은 컨테이너 한 개 기준 4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총 1천300억 원 규모의 수출바우처 지원에 나섭니다.

녹취> 한성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난달 6일)
"수출바우처와 긴급 경영안전기금을 기업의 물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먼저 800억 원 규모의 일반 바우처를 통해 약 2천3백 개 기업을 지원합니다.
일반 바우처는 디자인과 홍보, 해외 인증 등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중동 수출 피해 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석유화학 업종과 K-뷰티·K-패션 등 전략 산업엔 가점을 부여합니다.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500억 원 규모의 물류 전용 바우처도 투입됩니다.
기존 중동 중심에서 전체 수출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 운임과 보험료뿐 아니라, 해외 창고 임대료와 반송비·지체료, 종합물류대행 서비스 등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습니다.
지원 속도도 빨라집니다.
서면 평가 중심의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기업 선정 기간을 기존 3개월 이상에서 1개월 이내로 줄였습니다.
정산 절차도 간소화해 기업 부담을 낮출 계획입니다.
지원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돼 다음 달 초 기업 선정과 협약을 거쳐 바우처가 발급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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