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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민생 안정 최우선"
등록일 : 2026.05.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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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정부가 석유 최고 가격을 네 차례 연속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민생 안정을 고려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영 기자입니다.

조태영 기자>
산업통상부가 5차 석유 최고가격을 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차 고시부터 이번 5차까지 네 차례 연속 같은 가격이 유지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 8일부터 2주 동안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가격은 리터당 보통휘발유 1천934원, 경유 1천923원, 실내등유 1천53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가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가 급등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진 점이 반영됐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하며 1년 9개월 만에 최고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녹취> 문신학 / 산업통상부 차관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유가 상승이 물류비와 생산 비용 상승 등으로 이어지고 화물차 운전자, 택배 기사, 농·어업인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준다는 점을 각별히 고려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당분간 원유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5~7월까지 확보된 원유량은 전년 대비 80% 이상으로, 이 기간 사우디와 미국 등에서 2억1천만 배럴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다만 문 차관은 중동 불확실성에 대비해 비중동 원유 운송비 지원과 비축유 스와프 제도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나프타 수급 역시 안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이달 기준으로 전쟁 이전 대비 90%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정부는 석유화학 기업의 수입 비용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나프타 물량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휴수, 박청규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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