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가구당 현물복지 연 926만 원···소득격차 개선
등록일 : 2026.08.18 20:15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정부의 각종 복지 혜택을 소득으로 환산한 값이 가구당 92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복지 혜택은 가구 간 소득 격차를 좁히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로 살펴봤습니다.

김경호 기자>
건강보험과 국가장학금 등 정부의 복지 혜택을 소득으로 환산한 값은 얼마일까?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사회적현물 이전소득은 가구당 평균 92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복지 혜택은 가구소득 대비 12.5%를 차지했습니다.
정부 지원의 소득 보전 효과는 저소득층일수록 높았습니다.
가구소득 대비 이전소득의 비율은 소득이 가장 적은 1분위의 경우 46.8%, 가장 많은 5분위는 7.2%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비율과 달리 지급액 자체는 소득 분위가 높을수록 컸습니다.
분배 지표의 개선 효과도 뚜렷했습니다.
지니계수는 이전소득 반영 전 0.325에서 반영 후 0.281로 떨어졌습니다.
지니계수는 지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정도가 심화한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은퇴 연령층의 개선 효과가 다른 연령대보다 컸습니다.
5분위 소득 평균을 1분위로 나눈 5분위 배율과 상대적 빈곤율 역시 이전소득을 반영할 경우 유의미하게 떨어졌습니다.

전화인터뷰> 류창진 / 국가데이터처 복지통계과장
"5분위는 가구소득 자체가 크기 때문에 현물이 더해져도 크게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든요. 반면 1분위는 절대적인 금액 자체가 적은 상태에서 현물이 더해지면 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거든요."

지출 부문별로 보면 의료가 평균 488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이 377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보육과 기타 바우처의 경우 평균 30만 원 안팎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년 대비 의료와 기타 바우처 지출은 증가한 반면 교육과 보육은 감소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김경호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