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신규 기후재원' 논의
등록일 : 2024.11.11 11:44
미니플레이
김현지 앵커>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현지시간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환경부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해 주요 협상 의제에서 합의가 이뤄지도록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 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이후 기후위기 대응과 적응에 필요한 재원을 얼마나, 어떻게 조성할지를 담은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현지시간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환경부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해 주요 협상 의제에서 합의가 이뤄지도록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 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이후 기후위기 대응과 적응에 필요한 재원을 얼마나, 어떻게 조성할지를 담은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