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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4. 11. 20. 10시)
등록일 : 2024.11.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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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국내에서 중고차 수출업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이 대포차를 이용해 심야 폭주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이들은 경찰을 조롱하며 단속을 피하고 있다는데요.
이들은 sns에 드리프트하는 영상 등을 게시하며 도로에 타이어 자국을 남긴다고 합니다.
경찰이 오는지 한 명이 망을 보고 경찰이 오면 도망간다는데요.
폭주족들은 자신들을 잡기 위해 출동한 경찰차를 뒤쫓으며 경찰을 조롱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네요.
주민분들 소음 장난 아닐텐데 빨리 해결해야겠는데요.

다음 소식입니다.
여행 가면 저녁에 칵테일을 마기도 하는데요.
라오스에서 칵테일을 마신 두 여성이 메탄올 중독으로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멜버른 출신의 19세 여성 둘은 동남아시아 단체 여행 중 라오스의 한 숙소에 머물렀다는데요.
이곳에서 칵테일을 마셨는데 직후 몸에 이상을 느꼈고, 극심한 통증과 함께 쓰러졌다는데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합니다.
함께 여행한 10명의 일행도 병원으로 이송됐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마신 칵테일에서 메탄올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후속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기사입니다.
서울 한 초등학교 교장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49재에 맞춰 교사들의 연가 파업이 있었는데 해당 초등학교 교사들도 파업에 참여하려다 추모 현수막을 걸어주겠다는 학교 측의 제안으로 마음을 바꿨다는데요.
그러나 현수막은 걸리지 않았다는데요.
이에 교사들은 교장에 항의하자 교장은 '나 교장이야 나 참고 있는 거야'라고 언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말을 부드럽게 해달라 부탁한 교사에게 학생들 앞에서 '어디서 감히 강남에서 근무한 나한테 이런 메시지를 보내느냐'며 주먹으로 책상을 치면서 얘기했다는데요.
그리고 교장이 한 달에 한 번꼴로 업무 시간에 교장실에서 와인 파티를 즐겼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합니다.
교육청이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라는데요.
아 아이들 앞에서 그러는 건 진짜 선 넘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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