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5. 01. 21. 11시)
등록일 : 2025.01.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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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어제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미국은 다시금 성장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이어 "미국은 그 어느 국가보다도 야심찬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미국인 우주인을 보내 미국 성조기가 화성에서 펄럭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트럼프 2기 정부가 미국의 우주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러자 취임식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엄치척을 해보이며 환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머스크 진짜 기분 좋았나 봅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취임 첫 날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날 멜라니아 여사의 룩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데요.
이 때 트럼프 당선인은 검은색 코트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와 구두, 장갑으로 '블랙룩'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특히 얼굴의 절반을 가릴 정도로 챙이 넓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했다는데요.
모자의 흰색 테두리 장식이 무게감 있는 의상과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한편 취임식 날에 예배에 참석하는 건 1933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때부터 시작된 전통이라고 하네요.
상사에게 실수로 사직서를 보낸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요.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사는 25세 여성.
지난 1월 5일, 직장 상사에게 보낼 사직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직서를 바로 제출할 생각은 없었고, 당장 수입이 필요한 상황이라 사직서를 보낼지 말지 망설이고 있었다는데요.
그런데 이때, 키우던 고양이가 책상 위로 올라가 노트북의 엔터 키를 눌렀고, 이메일이 전송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여성은 급히 상사에게 연락해 해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직장과 연말 보너스까지 모두 잃었다는데요.
그는 춘절 이후 새로운 직장을 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 이거 동물을 혼낼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에서 인간과 유사한 걸음걸이를 가진 로봇이 등장해 화제라고 합니다.
중국의 한 로봇회사는 인간과 유사한 걸음걸이를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 'SE01'의 보행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는데요.
SE01의 보행은 사람과 매우 유사하고 특히 일반 거리를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이 화제라는데요.
보통 어색하게 걷는 경우가 많지만 AI 강화학습 및 모방학습을 결합한 신경망 모델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SE01은 산업용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정밀한 조립이나 짐 운반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제조, 물류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회사 측이 전했다네요.
와, 정말 영화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어제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미국은 다시금 성장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이어 "미국은 그 어느 국가보다도 야심찬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미국인 우주인을 보내 미국 성조기가 화성에서 펄럭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트럼프 2기 정부가 미국의 우주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러자 취임식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엄치척을 해보이며 환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머스크 진짜 기분 좋았나 봅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취임 첫 날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날 멜라니아 여사의 룩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데요.
이 때 트럼프 당선인은 검은색 코트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와 구두, 장갑으로 '블랙룩'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특히 얼굴의 절반을 가릴 정도로 챙이 넓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했다는데요.
모자의 흰색 테두리 장식이 무게감 있는 의상과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한편 취임식 날에 예배에 참석하는 건 1933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때부터 시작된 전통이라고 하네요.
상사에게 실수로 사직서를 보낸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요.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사는 25세 여성.
지난 1월 5일, 직장 상사에게 보낼 사직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직서를 바로 제출할 생각은 없었고, 당장 수입이 필요한 상황이라 사직서를 보낼지 말지 망설이고 있었다는데요.
그런데 이때, 키우던 고양이가 책상 위로 올라가 노트북의 엔터 키를 눌렀고, 이메일이 전송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여성은 급히 상사에게 연락해 해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직장과 연말 보너스까지 모두 잃었다는데요.
그는 춘절 이후 새로운 직장을 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 이거 동물을 혼낼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에서 인간과 유사한 걸음걸이를 가진 로봇이 등장해 화제라고 합니다.
중국의 한 로봇회사는 인간과 유사한 걸음걸이를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 'SE01'의 보행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는데요.
SE01의 보행은 사람과 매우 유사하고 특히 일반 거리를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이 화제라는데요.
보통 어색하게 걷는 경우가 많지만 AI 강화학습 및 모방학습을 결합한 신경망 모델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SE01은 산업용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정밀한 조립이나 짐 운반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제조, 물류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회사 측이 전했다네요.
와, 정말 영화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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