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경호 앵커>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가짜뉴스 논란까지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전자제품 관세 제외는 사실이 아니며, 반도체 관세도 곧 발표예정입니다.

김현지 앵커>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에 정부는 즉시 사고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습중인데요, 이와함께 사고우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시행됩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전 세계를 긴장시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잇따르고 있는 안전 사고 대책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에 대한 관세 면제가 가짜 뉴스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른바 아이폰 가격 폭등이라는 민심 반발에 트럼프 관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기대에도 변함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한 가운데, 상호관세의 하한선은 10%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도가 뭘까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너무 높으면 우리와 거래를 안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앞으로는 반도체가 걱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해서는 14일에 대답하겠다고 미뤘어요?

박성욱 앵커>
관세가 유예되면서 석달 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미국은 동맹국부터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 정부도 국가별 상호관세에 대한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정부가 새로운 통상환경으로 수출 위기 상황에 정책자금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책 자금 뿐만 아니라 수출기업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도 병행해서 추진한다구요?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경기도 광명시에서 신안산선 공사현장이 붕괴된 지 나흘째입니다.
정부는 사고 이후 사고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실종자 구조와 현장 수습중인데요, 현재 상황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부산에서도 도시철도 공사현장 근처에서 대형 땅꺼짐 사고고 발생했는데, 서울에서도 대로변에서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땅꺼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잠시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 국무회의 모두발언 핵심 내용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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