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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역할 막중···분열하면 외교성과 물거품"
등록일 : 2026.01.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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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중국·일본과 정상외교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용돌이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목하면 애써 거둔 외교성과도 물거품으로 돌아간다며, 국가의 내일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제19차 대통령 주재 수보회의
(장소: 15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

지난주 중국 국빈방문에 이어 1박 2일간 일본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역내 평화와 안정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웃 국가 중국, 일본과 연이은 정상외교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말로 수석·보좌관 회의의 서두를 열었습니다.
이번 외교일정을 통해 두 나라와 경제, 문화 협력의 지평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입니다.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 속에서 균형을 찾고 호혜적 접점을 늘려가는 실용외교가 중요한 시기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방점은 이렇게 거둔 외교 성과가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내부 통합과 결집의 중요성에 찍혔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특히 지금은 국내 정치의 역할도 더없이 막중합니다. 만일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목한다면 외풍에 맞서 국익을 지킬 수가 없고 애써 거둔 외교 성과조차도 물거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와 국회, 여야 모두 주권자를 대리해 국정을 책임지는 공동 주체라며, 국익을 우선하는 '책임 정치 정신'을 발휘해 국민 삶과 나라의 내일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 삶을 질적으로 바꾸는 정책 추진의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정책의 성패는 공직자의 책상이 아니라 국민 삶에서 결정되는 만큼, 각 부처에 우수 국민 체감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를 낸 공직자는 포상하라고 이 대통령은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주 경북 의성에서 또다시 산불이 난 사실을 언급하며 각별히 경계심을 갖고 산불 예방과 진화체계 점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먼저 찾아내 지원하는 적극 행정이 절실할 때라며 민생 안전망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김명신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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