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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오르는 성화···밀라노 동계 패럴림픽 개막
등록일 : 2026.03.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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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 다시 한번 성화가 타오릅니다.
동계 패럴림픽 선수들이 한계를 넘는 도전을 펼치는데요.
열흘간의 대장정은 7일 새벽 개막식으로 시작됩니다.
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찬규 기자>
지난달 막을 내린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겨울 종목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졌던 그 땅에서 또 한 번의 스포츠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6개 종목, 79개 메달이 걸린 이번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5개 종목에 20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종합 20위 진입으로 4년 전 베이징에서의 노메달 부진을 씻어내는 게 목표입니다.
휠체어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은 가장 먼저 몸을 데웠습니다.
예선 1차전은 개최국 이탈리아에 아쉽게 패했지만 영국과 일본을 연달아 꺾었습니다.

인터뷰> 이용석, 백혜진 / 장애인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패럴림픽 결단식)
"시상대 가운데 제일 높은 자리에 서 있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목표는 똑같이 우승이고요. 저희의 메달로 가는 과정을 함께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신다면 좋은 결과 따라올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동계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노르딕 스키 김윤지는 이번 대회 기대주입니다.
한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여성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김윤지 / 장애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패럴림픽 결단식)
"스프린트나 퍼슈트 같은 종목에서 먼저 들어오는 대로 순위인데 제가 먼저 들어오는 그런 상상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평창에서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던 노르딕 스키 신의현도 또 한 번 엔진에 시동을 겁니다.

인터뷰> 신의현 / 장애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패럴림픽 결단식)
"제가 어느덧 40대가 되어서 엔진이 많이 꺼졌다고들 하시는데, 제 엔진이 아직 안 꺼졌다는 것을 증명하고.."

선수들의 한계를 넘는 도전은 한국 시각으로 7일 새벽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던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성화는 다시 한번 피어납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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