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회복세…실업률 25개월만에 최저
등록일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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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만3천명이 늘어나, 2개월 연속 고용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실업률도 3%로 2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취업자 수가 늘어나고 실업률은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신규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만 3천 명이 늘어난 2천410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간 부문의 고용 회복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임시직과 일용직은 줄고 상용직이 늘어나, 일자리의 질도 높아졌습니다.
실업률은 3%로 2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6.4%를 기록했는데, 6%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 5월 이후 6개월만입니다.
정부는 기업들의 인력 수요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달에도 30만 명대의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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