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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쟁력, 中·日 제치고 22위 지켜
등록일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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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올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IMD에서 발표한 세계경쟁력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김현아 기자!!

네, 기획재정부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경쟁력 순위 22위를 유지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가 IMD의 '2012년 세계경쟁력 평가'에서, 59개의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작년과 같은 22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2위는 1997년 조사를 실시한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IMD가 평가한 우리나라의 종합 국가 경쟁력 순위는 2008년 31위, 2009년 27위, 2010년 23위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왔습니다.

올해 평가에서는 홍콩이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홍콩과 공동 1위였던 미국이 2위, 스위스가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지난해 19위였던 중국은 올해 23위로 하락했고, 일본은 2009년 17위에서 27위로 하락한 후 계속 20위권 후반대를 맴돌다가, 지난해보다 1계단 떨어진 2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문별 순위는 기업효율성이 26위에서 25위로 한 단계 상승한 반면, 경제성과는 25위에서 27위로 정부효율성은 22위에서 25위로 하락했습니다.

인프라구축은 지난해와 같은 20위를 지켰습니다.

4대 부문에 대한 세부항목 평가에서는 기업효율성 경우 노동시장은 개선됐지만, 생산성.효율성은 하락했습니다.

또 경제성과는 국제투자는 개선됐지만 국제무역 악화 등이 주요 하락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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