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규모 3년만에 감소세 전환
등록일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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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계부채 규모가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금융위원회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국내 금융권 가계신용 총 잔액은 911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천300억원 가량 감소했습니다.
가계신용 잔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계부채 관리 정책과 경기둔화 우려감, 주택시장 부진 등에 의한 대출 수요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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