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5개월 만에 감소세 전환
등록일 : 2012.06.04
미니플레이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전달보다 59억7천만 달러가 줄어든 3천108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 들어 1월부터 꾸준히 증가해온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는 세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지난 달 유로존 위기가 재부각된 것과 함께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