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 급감···무역흑자 절반 감소
등록일 : 2012.08.01
미니플레이
유럽발 재정위기의 타격으로 지난달 수출이 3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하고 무역흑자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8.8% 감소한 446억 달러, 수입은 5.5% 줄어든 419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27억 달러 흑자로 지난 2월부터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지난 2010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던 전 달의 49억 6천만 달러와 비교해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선박과 스마트폰 수출 부진이 전체 수출 증가율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93회) 클립영상
- 소비자물가 1.5% 상승···12년만에 최저 1:57
- 지난달 수출 급감···무역흑자 절반 감소 0:39
- 우리 경제 대외의존도 113% '역대 최고' 0:32
- LTV 초과한 은행빚, 신용대출로 전환 0:34
- 한-터키 FTA 오늘 공식 서명 0:26
- 런던의 밤, 한국의 멋과 맛에 취하다 2:04
- '만국박람회 국악기' 112년만에 고국 품으로 2:18
- 제주에 동양최대 수족관 개관 [캠퍼스 리포트] 2:32
- '감상도 하고, 제작도 해보고' [캠퍼스 리포트] 2:38
-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황제의 밀사 -<파란 눈의 한국혼, 헐버트> [오늘의 책] 16:57
- 클릭-e 뉴스 0:29
- 마라톤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 [생활愛 스포츠]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