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자영업자 저금리 전환 1조5천억 지원
등록일 :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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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자영업자에게 1조5천억원이 저금리로 지원됩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저신용.저소득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조5천억원 범위에서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서민금융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등급 6∼10등급, 연소득 4천500만원 이하의 영세 자영업자는, 자신이 보유한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다음달부터 출시되는 '바꿔드림론'으로 갈아타면 8.5~12.5% 수준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1인당 대출한도는 3천만원으로 만기는 최장 6년이며,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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