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 "한-러 중요한 협력 파트너"
등록일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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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과 러시아가 서로의 장점을 살려 중요한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에서
양국은 저성장 고리를 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대 기로에 서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가 보유한 높은 수준의 기초, 원천기술은 창조경제 실현의 밑걸음이 될 수 있고,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동북아에서의 위상은 러시아의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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