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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ICT기반 신산업이 돌파구"
등록일 :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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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구로의 한 3D프린터 업체를 방문해 ICT 기반 신산업 업체들을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박수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국내 최초로 데스크탑 3D 프린터를 개발해 러시아, 중국, 싱가폴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차원의 물품을 찍어내는 3D 프린터 개발에 있어 대다수의 우리 기업들은 아직 후발주자인 것이 현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업체를 방문해 3D 프린터를 비롯한 신산업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유석환 대표 / 로킷

3D 프린터를 비롯한 신기술산업들은 성장 동력으로서 매우 중요하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로봇 등 ICT 기반 신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 경제가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건 자동차, 조선, 반도체, 휴대폰 등 새로운 산업에 대한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에 최 부총리는 올해 ICT기반 신산업에 도전해 제 2의 도약을 위한 돌파구를 찾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경환 경제부총리

어려울 때마다 선제적 투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왔던 기업가적 본능으로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해 세계시장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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