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부동산 중개수수료 '반값'
등록일 : 2015.04.10
미니플레이
경기도와 인천시에 이어 서울에서도 오는 16일부터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6억원 이상 9억원 미만의 주택을 매매할 경우 거래가의 0.9% 이내인 현행 중개보수요율을 0.5% 이내로 조정하는 내용으로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3억원 이상 6억원 미만의 임대차 거래시 중개보수율을 현행 0.8% 이내에서 0.4% 이내로 낮추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