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활황에 올해 증권거래세 1조 원 이상 더 걷힌다
등록일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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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올해 증권거래세가 지난해보다 최소 1조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8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거래대금의 0.3%가 부과되는 올해 증권거래세는 작년보다 1조원 이상 많은 4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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