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심리 두 달째 호전
등록일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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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때문에 움츠러들었던 소비심리가 두 달째 호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이달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한달 전보다 2포인트 상승한 102를 나타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메르스 사태로 지난 5월 105에서 6월에 99로 떨어졌다가 7월부터 소폭 개선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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