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소비세율 1.5%p 인하…소비활성화 대책
등록일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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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동차와 대형 가전제품에 붙는 개별소비세율을 현행 5%에서 3.5%로 내리는 내용을 담은 소비 활성화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아반떼는 34만원, 쏘나타는 50만원 가량 가격이 내려가고, 에어컨,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 판매 가격은 최대 9만원까지 내려갑니다.
소비자들은 내일부터 내려간 가격으로 제품을 살 수 있고, 이번 세제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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