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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으로 가는 지름길, 창조경제혁신센터! [정책공감]
등록일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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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수록 취업하기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이런 가운데 창업이 일자리 문제 대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김유영 기자, 창업을 할 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기자>

네, 막상 창업 준비를 하려고 하면 막막하게 느껴지실텐데요.

다행히 창업에 도움을 주는 기관이 여럿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늘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센터는 지난 달 전국 17개 지역에 모두 문을 열고, 지역별 창업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센터가 여러 곳인데, 어디를 방문해야 될까요?

기자>

네, 전국에 총 18곳의 센터가 있습니다.

지난달 인천창조 경제혁신센터가 마지막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예비창업자라면, 거주하시는 지역에 있는 센터를 우선 방문하시면 다양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센터마다 창업을 전담하는 기업이 있어서 지원을 한다던데요?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이디어에서 판로개척까지 전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 대기업이 1:1로 매칭된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창업 시작부터 속도를 낼 수 있는데요, 대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센터마다 차별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센터에 가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기자>

센터에서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멘토 역할을 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머릿속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기술과 금융, 법률 분야 등의 상담을 해주고요, 센터 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자금을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경북지역의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농업과 관련된데이터베이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컬쳐랩'이라는 이 공간에서는 불국사를 실제로 여행하는 것처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3D장비 등이 마련돼 있어, 문화콘텐츠 개발 사례 체험과 자료 활용이 가능합니다.

생각만 했던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어보는 시제품 제작도 창업의 필수인데요, 시제품 공작실에서는 고가의 3D프린터를 무상으로 이용한 시제품 제작이 가능합니다.

앵커>

네. 창업아이템 개발과 기획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창업 할 땐, 아무래도 자금이나 유통망 확보가 중요한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됩니까?

기자>

네, 자금조달과 판로개척 참 중요한데요, 센터 내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고민을 덜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는 곳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인데요, 입주 기업은 입주공간은 물론, 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해 자금과 전담 멘토 지원을 받고 사업화에 이르게 됩니다.

초기 사업금으로 2천만 원을 지원해 주는데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 전담대기업의 판로를 이용한 해외바이어들의 만남을 통해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하고,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상품개발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앵커>

네. 센터에서 창업을 위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네요.

창업을 할 때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기자>

네, 인터넷 검색창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검색하시면, 되고요, 또 창업넷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창업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창업에 성공하려면,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창업교육을 통한 준비, 전문가 조언 등이 굉장히중요하다고 합니다.

철저하게 준비 하셔서 성공창업 이루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유영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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