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석달째 호전…9월 지수 소폭 상승
등록일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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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중동호흡기질환 메르스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석달 연속 개선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3으로 8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항목별로도 현재생활형편 지수가 전달 90에서 91로 1포인트 오른 것을 비롯해 생활형편전망 지수, 소비지출전망 지수가 각각 1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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