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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지구촌 이슈]
등록일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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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소식을 살펴보는 지구촌 이슈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다음 달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의장의 발언 이후 미 금융시장은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옐런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노동시장의 상황이 추가로 개선되고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수 있도록하는 경제 성장 추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경제 지표가 이 예상을 충족시킨다면 다음 달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중국해 패권을 두고 대치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 오가는 말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때마침 중국은 남중국해 인접 지역에서 실시된 공군의 대규모 훈련장면을 내보냈는데 이는 미국을 겨냥한 경고 성격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 "잘못된 짓 중단", 미 "어디서든 작전"


중국군 판창룽 중앙 군사위 부주석은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을 만나 면전에서 비난하며 “잘못된 짓과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해리스 사령관은 “미군은 국제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언제, 어디서든 비행하고 항해하며 작전을 수행할 것이고, 남중국해도 예외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중국해를 두고 두 나라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말의 전쟁도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31일 추락한 러시아 항공기에 대해 영국 정부는 비행기가 폭탄에 의해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사고 지역으로 향하는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러 추락 항공기에 폭발물 설치 가능성


하지만 아직도 추측만 무성할 뿐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CNN도 사고 당시 적외선 위성이 열 방사를 감지하는 등 폭발 사고로 보면서도 정확한 원인은 블랙박스 분석이 끝나야 알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IS는 여전히 자신들이 여객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면서 조만간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의 동부 도시 라호르와 인접한 한 공업지역에서 4층짜리 공장이 붕괴하면서 150여 명이 건물 더미에 깔리고 최소 1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 공장 붕괴로 10여 명 숨져


구조대원들은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에 나섰으며 지금까지 부상자 75명을 구출했습니다.

무너진 공장 건물은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공장은 쇼핑백을 만드는 곳으로, 붕괴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이슈 양혜선 아나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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