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5G 시대"···서비스·콘텐츠 개발 박차
등록일 : 2019.02.21
미니플레이
신경은 앵커>
5G 네트워크 개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생활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한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무인비행선의 카메라에 감지됩니다.
"기체 산불감시 미션 진행!"
음성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사고현장으로 드론이 향합니다.
5G 기술이 탑재된 무인 비행선이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면, 곧바로 지상통제센터에서 확인해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이뤄지는 겁니다.
모바일 앱으로 커피를 주문하자 바리스타 로봇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내놓고, 5G가 연결돼 사람을 돕는 다관절 협동로봇이 부드럽고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녹취> 임승혁 / KT 5G플랫폼개발단 상무보
"머신 비전을 활용해 물체를 인식하고 로봇에 정확한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5G 네트워크는 필수입니다."
5G 서비스 개발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나선 정부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연결을 기반으로 한 지능화의 혁명입니다. 5G로 인해서 우리가 똑똑해지는 지능화 되는쪽으로 급격하게 옮겨가고 새로운 시장과 가치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통신 3사의 5G 주파수 할당과 연구개발 등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3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조, 운송, 의료, 재난안전 등 사회 전 분야와 융합해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5G 융합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과 실증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우효성, 임주완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5G 상용화가 시작되는 다음 달 중으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5G 플러스 추진전략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5G 네트워크 개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생활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한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무인비행선의 카메라에 감지됩니다.
"기체 산불감시 미션 진행!"
음성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사고현장으로 드론이 향합니다.
5G 기술이 탑재된 무인 비행선이 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면, 곧바로 지상통제센터에서 확인해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이뤄지는 겁니다.
모바일 앱으로 커피를 주문하자 바리스타 로봇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내놓고, 5G가 연결돼 사람을 돕는 다관절 협동로봇이 부드럽고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녹취> 임승혁 / KT 5G플랫폼개발단 상무보
"머신 비전을 활용해 물체를 인식하고 로봇에 정확한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5G 네트워크는 필수입니다."
5G 서비스 개발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나선 정부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초연결을 기반으로 한 지능화의 혁명입니다. 5G로 인해서 우리가 똑똑해지는 지능화 되는쪽으로 급격하게 옮겨가고 새로운 시장과 가치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통신 3사의 5G 주파수 할당과 연구개발 등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3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조, 운송, 의료, 재난안전 등 사회 전 분야와 융합해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5G 융합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과 실증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우효성, 임주완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5G 상용화가 시작되는 다음 달 중으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5G 플러스 추진전략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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