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이른바 ‘언택트’, 즉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문화가 우리 일상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볼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려운 과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는 과학박물관이자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책임운영기관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관람객이 찾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공간 제약 없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과학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기록한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정모 / 국립과천과학관장)
최대환 앵커>
먼저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떤 기관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관장님 이력이 독특하세요.
예전엔 자연사 박물관장님 이셨고, 지금은 과학 관장님으로 프로 관장님이신데 과학관장님 이지만, 또 책임운영 기관장으로서 기관 운영에 대한 마음가짐 이라든지, 어떤 것에 중점을 준다든지... 차이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관장님께선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잘 알려져 계신데요.
현대사회에 과학이 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셨는데요.
2020년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이 될 수 있었던 국립과천과학관의 대표적인 성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과천과학관은 어떻게 대응을 하고 계신지요?
최대환 앵커>
보통 과학관하면 어린이나 학생들을 위한 과학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추세가 바뀌고 있다고요?
최대환 앵커>
온 국민에 과학문화를 전파하는데 과학관의 역할이 아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기관장님의 과학관 경영철학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향후 계획하고 있거나 집중하고 있는 사업 혹은 과학관장님으로서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으시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에 대해 국민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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