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 30초 운전 성공···그 의미와 과제는?
등록일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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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인류의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무려 17조 원을 들인 국제 핵융합실험로, 이터 건설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이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2025년 완공이 목표인 ITER 사업은 우리의 주도로 초전도 기술 등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국내 참여업체 약 220여 곳이 6,180억 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 업체들의 수주에는 세계에서 앞서가는 우리 핵융합 기술이 큰 역할을 했는데요.
여기에 한몫을 한 곳이 바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입니다.
최근 한국형 인공태양인 케이스타가 1억℃를 30초간 유지하면서 세계 기록을 자체 경신 한 바 있습니다.
핵융합 에너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의 화룡점정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유석재 원장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유석재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장)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유석재 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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