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산업통상자원부가 AI를 활용한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며 연구개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특히, 올해 AI 활용 연구개발 100여개 분야 과제를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 정권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정권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 과장)

김용민 앵커>
산업부에서는 최근 인공지능을 연구개발(R&D)에 접목해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AI+R&DI'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표된 AI+R&DI 추진전략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김현지 앵커>
AI+R&DI 추진전략, 3가지 핵심내용 말씀해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AI를 연구개발(R&D)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적용했을 때 기대되는 주요 이점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자율실험실'이라는 개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AI가 실험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최적의 방향을 제시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AI가 연구자의 역할을 대체하는 건인지, 협력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김현지 앵커>
AI 활용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지원 수요가 매우 높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기업이나 연구기관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올해 100개 이상의 AI 활용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한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의 지원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내년도에는 기술개발용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요.
이는 다소 생소한 개념입니다.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계신지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AI를 활용해 전 세계의 기술, 기업, 인재를 탐색하고 연결하는 Tech-GPT를 구축한다고 들었습니다.
GPT라는 개념은 익숙하지만, 'Tech-GPT'가 어떤 서비스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또한, 이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Tech-GPT가 기업과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직접 공급하면 관련 기업 성장에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균형 조율 방안이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R&D 지원 과정에서도 AI를 적용해 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김현지 앵커>
AI를 기술혁신과 접목하면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되고, 기업과 연구자들도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끝으로 이러한 변화가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 정권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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