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대 설치 완료···오늘 저녁 발사시각 결정
등록일 : 2025.11.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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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4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를 발사대에 설치하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11시 5분 누리호와 연료 등을 공급하는 엄빌리컬 타워 연결을 마무리하고 발사 전 기체 결함 등을 확인하는 점검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누리호는 연료와 산화제를 넣는 작업을 거치고 발사 10분 전 자동운용에 들어서며 초읽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우주청은 오늘 저녁 7시 30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 시각을 확정한 뒤 저녁 8시 15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최종 시각을 공표할 예정입니다.
첫 야간 비행을 하는 누리호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 등 13기의 인공위성을 싣고 우주로 나갈 예정입니다.
4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를 발사대에 설치하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11시 5분 누리호와 연료 등을 공급하는 엄빌리컬 타워 연결을 마무리하고 발사 전 기체 결함 등을 확인하는 점검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누리호는 연료와 산화제를 넣는 작업을 거치고 발사 10분 전 자동운용에 들어서며 초읽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우주청은 오늘 저녁 7시 30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 시각을 확정한 뒤 저녁 8시 15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최종 시각을 공표할 예정입니다.
첫 야간 비행을 하는 누리호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 등 13기의 인공위성을 싣고 우주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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