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북핵, 국제사회 연대 촉구
등록일 : 2024.10.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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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세안 국가와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신임총리와 첫 만남을 가지며 셔틀외교를 통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을 끝으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마무리 하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임보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다자회의와 양자 회담을 이어가며 아세안 외교에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하며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그 간의 외교 행보, 반길주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기구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반길주 /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기구센터장)
임보라 앵커>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마지막 일정인데요.
우선,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개요와 외교적 중요성에 대해서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올해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처음으로 미얀마 군사정권 측 대표가 참석했는데요.
또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미 북러협력, 남중국해 문제등을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의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요.
이번에도 북핵 문제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질까요?
임보라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첫 한일 정상회담, 양자회담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아세안+3 정상회의 직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첫 만남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첫 한일 정상회담, 의미와 내용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가장 큰 의미는 한국과 아세안이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는 점인데요.
윤 대통령이 언급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대화 시작 후 35년 만입니다.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마련되었다구요?
임보라 앵커>
공동성명에는 역내 평화와 안보 증진방안도 담겼다구요?
특히 남중국해 문제가 거론되었는데 남중국해 문제는 필리핀 국빈 방문, 싱가포르 렉처에서도 강조했던 부분입니다.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공동성명 채택... 그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와 함께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도 얻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통일 한반도의 의미를 설명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임보라 앵커>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에서는 한일중 협력 메커니즘 복원되면서 더 단단한 아세안+3 협력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평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한국·일본·중국 3국 협력과 아세안과의 협력 간에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일중의 역할이 더 강화된다고 봐야 할까요?
더불어 회복되고 있는 한중 관계도 새 국면을 맞게 될까요?
임보라 앵커>
다자회의를 계기로 6개 국가와 양자회담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속철과 LNG는 물론 K-방산 수출 세일즈 외교가 진행되었다구요?
임보라 앵커>
다음 달에도 외교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고 미국의 새 정상과 만나게 될텐데요.
앞으로 우리의 외교 전략,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전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반길주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기구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세안 국가와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신임총리와 첫 만남을 가지며 셔틀외교를 통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을 끝으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마무리 하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임보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다자회의와 양자 회담을 이어가며 아세안 외교에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하며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그 간의 외교 행보, 반길주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기구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반길주 /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기구센터장)
임보라 앵커>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마지막 일정인데요.
우선,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개요와 외교적 중요성에 대해서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올해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처음으로 미얀마 군사정권 측 대표가 참석했는데요.
또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미 북러협력, 남중국해 문제등을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의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요.
이번에도 북핵 문제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질까요?
임보라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첫 한일 정상회담, 양자회담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아세안+3 정상회의 직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첫 만남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첫 한일 정상회담, 의미와 내용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가장 큰 의미는 한국과 아세안이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는 점인데요.
윤 대통령이 언급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대화 시작 후 35년 만입니다.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마련되었다구요?
임보라 앵커>
공동성명에는 역내 평화와 안보 증진방안도 담겼다구요?
특히 남중국해 문제가 거론되었는데 남중국해 문제는 필리핀 국빈 방문, 싱가포르 렉처에서도 강조했던 부분입니다.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공동성명 채택... 그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와 함께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도 얻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통일 한반도의 의미를 설명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임보라 앵커>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에서는 한일중 협력 메커니즘 복원되면서 더 단단한 아세안+3 협력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평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한국·일본·중국 3국 협력과 아세안과의 협력 간에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일중의 역할이 더 강화된다고 봐야 할까요?
더불어 회복되고 있는 한중 관계도 새 국면을 맞게 될까요?
임보라 앵커>
다자회의를 계기로 6개 국가와 양자회담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속철과 LNG는 물론 K-방산 수출 세일즈 외교가 진행되었다구요?
임보라 앵커>
다음 달에도 외교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고 미국의 새 정상과 만나게 될텐데요.
앞으로 우리의 외교 전략,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전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반길주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기구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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