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북 파병, 가치공유국끼리 협력해야"
등록일 : 2024.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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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데이비드 라미 영국 외교장관과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다우닝가 합의 이후 처음으로, 양국 장관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과 북한을 비롯한 글로벌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유럽과 인태지역의 안보가 얽힌 지정학적 환경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데이비드 라미 영국 외교장관과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다우닝가 합의 이후 처음으로, 양국 장관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과 북한을 비롯한 글로벌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유럽과 인태지역의 안보가 얽힌 지정학적 환경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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