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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작전계획에 '북핵 시나리오' 반영"
등록일 : 2024.10.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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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북한 상황도 긴박합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한미 국방장관이 협의한 북한의 핵 사용 상황을 반영하는 한미 훈련 계획에 반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한군 파병을 둘러싼 국제적 대응, 체코 원전 사업을 둘러싼 속보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체코 반독점 당국이 24조 원 규모에 달하는 우리나라와의 원전 사업 계약을 '일시 보류' 조치했습니다.
체코 측도 예비적 조치일 뿐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는데요, 우선 상황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어제 외신 보도에 대해 즉각 입장을 밝혔는데요.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절차에 따라 내년 3월 계약 체결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탈원전의 상징으로 불렸던 신한울 원전 3, 4호기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원전 수출 등 K-원전의 르네상스가 열리는 시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K-원전이라 부를 만큼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착공으로 인한 기대효과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박성욱 앵커>
북한 문제도 긴박합니다.
오늘 아침에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합참이 발표한 내용으로는 고각 발사된 탄도미사일일 것이다라는 것인데...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북한이 빨리 미사일로 도발한 이유, 결국 한미 국방장관은 안보협의회의에서 한미 연합 훈련 작전계획이 이전보다 강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직접 북한군 참전 동향을 설명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판단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비롯한 살상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대통령실이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밝힌 "단계적 대응"에 대해 당시 브리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 정부는 동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입장, 자세히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북한군이 러시아로 파병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EU, 나토 수장은 물론 당사국인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했는데, 캐나다 총리와도 대응 논의를 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이에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언급된 우크라이나 특사의 우리나라 파견은 이번 주 안에 논의가 될 전망이라구요?
우리나라의 전황분석팀 파견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긴박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군이 참전할 경우, 공격 대상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중국에는 북한군 철수를 위해 개입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움직임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반면 이에 맞서 러시아는 대규모 핵 공격 훈련을 공개하며 위협 수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죠?

박성욱 앵커>
북한 내부 동향도 살펴보겠습니다.
군 정보기관인 국방정보본부는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가 끝난 것으로 본다고 전했죠.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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