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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개표 진행 중···트럼프 초반부터 리드
등록일 : 2024.11.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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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앞으로 4년간 세계정세 흐름을 결정할 미국 대선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투표가 끝난 주들은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현재까지는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더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현재 개표 상황 전해주시죠.

신국진 기자 / 정부세종청사>
네, 차기 백악관의 주인을 찾는 투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투표가 종료된 주를 중심으로 현재 개표가 진행인데요.
아직 이르긴 하지만 개표 초반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현재 시간 기준 트럼프 후보는 00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00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트럼프 후보를 뒤쫓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공화당 강세지역인 인디애나와 켄터키주에서 승리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또한, 전통적인 공화당 우세 지역에서도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버몬트주에서 승리가 유력한 가운데 최대 경합 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대 경합 중인 펜실베이니아에는 모두 1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어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최종 결과는 한국 기준으로 오늘(6일) 오후 늦게 승부 예측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2020년 바이든 당선 당시에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선거 나흘 뒤에 승리가 확정됐습니다.
올해 미 대선 유권자는 2억4천400만 명으로 약 8천300만 명이 우편 투표나 사전 투표에 참여해 최장 13일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초접전 경합 주에서 워낙 치열해 승패 결정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특히 선거 기간 두 후보가 워낙 박빙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투표함을 열 때까지 최종 결과를 알 수 없을 전망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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