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앱 복귀 기다리는 미국 팬들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5.01.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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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틱톡 앱 복귀 기다리는 미국 팬들
미국 내 틱톡 사용이 중단되면서 애플과 구글 앱 스토어에서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틱톡 팬들은 틱톡 앱의 복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살펴보시죠.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통과시킨 이른바 '틱톡금지법' 시행을 75일간 연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시간 만에 미국 내 틱톡 서비스가 재개됐는데요.
녹취> 리즈 / 뉴욕 시민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인내와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으로 틱톡이 미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틱톡에서 좋아하는 모든 것을 계속 만들고, 공유하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처음 보이는 문구예요."
그러나 대통령의 연방법 중단 권한을 두고 합법성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고,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에어는 여전히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현재 미국에서는 틱톡뿐만 아니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캡컷'과 '레몬8' 등 기타 애플리케이션도 사용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LA 인근에 산불 '또' 발생
이어서 미국 산불 소식입니다.
유례없는 산불로 황폐해진 LA 인근에서 추가 산불이 또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는데요.
주민 만 9천여 명에게 즉각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새로운 산불이 발생한 곳은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64km가량 떨어진 캐스테익 호수 인근입니다.
이번 추가 산불로 약 두 시간 만에 20제곱킬로미터 이상이 불탔는데요.
계속되는 산불 피해로 재건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점토와 모래, 짚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어도비 벽돌 등 자연 건축 기술에 대한 필요성과 기회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녹취> 크리스 마르티네즈 / 건축가
"산불은 우리 지역사회에 전환점을 제공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을 유지하거나 혹은 대안, 즉 재생적이고 건강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 이 선택의 기회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번 추가 산불은 발생 후 다섯 시간을 기준으로 서울 여의도의 7배가 넘는 면적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즉시 대피 명령을 받은 만 9천 명 외 주민들에게도 계속해서 대피 경고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3. 영국, 러 간첩선 추적 감시
다음 소식입니다.
영국 수역에 간첩 활동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 선박이 발견됐습니다.
영국 당국은 추적 감시에 나섰는데요.
자세히 확인해 보시죠.
지난 22일, 존 힐리 국방장관은 해저 정보와 중요 기반시설 지도 작성에 사용되는 러시아 정찰선 얀타르가 영국 해역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이 진입함에 따라 영국 해군은 이틀간 이를 추적했고, 영국은 발트해 케이블 등 해저 인프라 보호를 위해 감시 항공기를 보내고 AI 시스템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존 힐리 / 영국 국방장관
"외국 선박 얀타르가 현재 영국 해역을 통과해 북해에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이는 정보를 수집하고 영국의 중요 수중 인프라를 지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러시아 정찰선입니다."
한편,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관련 논평 요청에 아직까지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4. 스페인 향하던 8.2톤 코카인 압수
마지막 소식입니다.
콜롬비아 경찰이 스페인으로 향하던 8.2톤의 코카인을 압수했습니다.
최근 몇 년 중 최대 규모 압수라는데요.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2일, 부에나벤투라 항구에서 8톤이 넘는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부에나벤투라 항구는 남미 국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태평양 항구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압수된 코카인은 4억 7천 2백만 달러 상당이며, 광물질 비료로 위장된 채 운반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압수 과정에서 체포된 사람이 있는지, 어느 조직에 속한 마약인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녹취> 윌리엄 르네 살라망카 라미네즈 / 콜롬비아 경찰청장
"이것은 중요한 선적입니다. 최근 몇 년간 항구에서 일어난 압수 중 가장 큰 규모의 압수입니다. 그러나 (당국은) 이 정도 규모의 코카인을 유럽에 보내려던 마피아 카르텔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콜롬비아 군과 경찰이 적발한 코카인은 무려 861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콜롬비아 경찰청장은 이번 적발이 최근 몇 년간 있었던 코카인 적발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틱톡 앱 복귀 기다리는 미국 팬들
미국 내 틱톡 사용이 중단되면서 애플과 구글 앱 스토어에서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틱톡 팬들은 틱톡 앱의 복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살펴보시죠.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통과시킨 이른바 '틱톡금지법' 시행을 75일간 연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시간 만에 미국 내 틱톡 서비스가 재개됐는데요.
녹취> 리즈 / 뉴욕 시민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인내와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으로 틱톡이 미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틱톡에서 좋아하는 모든 것을 계속 만들고, 공유하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처음 보이는 문구예요."
그러나 대통령의 연방법 중단 권한을 두고 합법성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고,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에어는 여전히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현재 미국에서는 틱톡뿐만 아니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캡컷'과 '레몬8' 등 기타 애플리케이션도 사용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LA 인근에 산불 '또' 발생
이어서 미국 산불 소식입니다.
유례없는 산불로 황폐해진 LA 인근에서 추가 산불이 또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는데요.
주민 만 9천여 명에게 즉각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새로운 산불이 발생한 곳은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64km가량 떨어진 캐스테익 호수 인근입니다.
이번 추가 산불로 약 두 시간 만에 20제곱킬로미터 이상이 불탔는데요.
계속되는 산불 피해로 재건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점토와 모래, 짚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어도비 벽돌 등 자연 건축 기술에 대한 필요성과 기회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녹취> 크리스 마르티네즈 / 건축가
"산불은 우리 지역사회에 전환점을 제공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을 유지하거나 혹은 대안, 즉 재생적이고 건강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 이 선택의 기회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번 추가 산불은 발생 후 다섯 시간을 기준으로 서울 여의도의 7배가 넘는 면적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즉시 대피 명령을 받은 만 9천 명 외 주민들에게도 계속해서 대피 경고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3. 영국, 러 간첩선 추적 감시
다음 소식입니다.
영국 수역에 간첩 활동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 선박이 발견됐습니다.
영국 당국은 추적 감시에 나섰는데요.
자세히 확인해 보시죠.
지난 22일, 존 힐리 국방장관은 해저 정보와 중요 기반시설 지도 작성에 사용되는 러시아 정찰선 얀타르가 영국 해역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이 진입함에 따라 영국 해군은 이틀간 이를 추적했고, 영국은 발트해 케이블 등 해저 인프라 보호를 위해 감시 항공기를 보내고 AI 시스템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존 힐리 / 영국 국방장관
"외국 선박 얀타르가 현재 영국 해역을 통과해 북해에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이는 정보를 수집하고 영국의 중요 수중 인프라를 지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러시아 정찰선입니다."
한편,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관련 논평 요청에 아직까지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4. 스페인 향하던 8.2톤 코카인 압수
마지막 소식입니다.
콜롬비아 경찰이 스페인으로 향하던 8.2톤의 코카인을 압수했습니다.
최근 몇 년 중 최대 규모 압수라는데요.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2일, 부에나벤투라 항구에서 8톤이 넘는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부에나벤투라 항구는 남미 국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태평양 항구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압수된 코카인은 4억 7천 2백만 달러 상당이며, 광물질 비료로 위장된 채 운반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압수 과정에서 체포된 사람이 있는지, 어느 조직에 속한 마약인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녹취> 윌리엄 르네 살라망카 라미네즈 / 콜롬비아 경찰청장
"이것은 중요한 선적입니다. 최근 몇 년간 항구에서 일어난 압수 중 가장 큰 규모의 압수입니다. 그러나 (당국은) 이 정도 규모의 코카인을 유럽에 보내려던 마피아 카르텔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콜롬비아 군과 경찰이 적발한 코카인은 무려 861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콜롬비아 경찰청장은 이번 적발이 최근 몇 년간 있었던 코카인 적발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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