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사용 '주의' 당부···주요국 대응 협력
등록일 : 2025.02.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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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어온 중국산 인공지능 딥시크를 차단하는 사례들이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데요.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딥시크의 개인정보 처리 방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사용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저비용으로도 오픈AI사의 챗 GPT와 비슷한 성능을 낸다는 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하지만 과도한 정보 수집으로 민감한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최초로 딥시크 사용을 금지 시켰고, 호주와 대만은 뒤이어 정부 소유 기기에서의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외교부와 국방부, 산업부 등 여러 중앙행정기관과 경기도 등 지자체도 최근 딥시크의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의 개인정보 수집처리 방식에 대한 보안 우려가 지속되자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종 검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이용자들은 딥시크의 신중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남석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조정국장
"결과 발표 전까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보안상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한 이용을 당부 드립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딥시크 본사에 개인정보 처리 주체와 수집 항목, 저장 등을 확인하는 공식 질의서를 발송했고, 현재 딥시크 측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이용약관을 정밀 분석하는 한편, 실제 이용 환경을 구성해 서비스 사용 시 전송되는 데이터 등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 과정에서 국내 전문기관은 물론 관계부처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ICO 등 프랑스, 아일랜드 등 주요국 개인정보 감독기구와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중국 내 한-중 개인정보 보호 협력센터를 통해 딥시크 측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정부의 공식 외교 채널을 활용한 협조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
한편, 개인정보위는 공공·민간 조직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안내하는 정책 자료를 1분기 중 배포하고, 딥시크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어온 중국산 인공지능 딥시크를 차단하는 사례들이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데요.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딥시크의 개인정보 처리 방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사용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저비용으로도 오픈AI사의 챗 GPT와 비슷한 성능을 낸다는 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하지만 과도한 정보 수집으로 민감한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최초로 딥시크 사용을 금지 시켰고, 호주와 대만은 뒤이어 정부 소유 기기에서의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외교부와 국방부, 산업부 등 여러 중앙행정기관과 경기도 등 지자체도 최근 딥시크의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의 개인정보 수집처리 방식에 대한 보안 우려가 지속되자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종 검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이용자들은 딥시크의 신중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남석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조정국장
"결과 발표 전까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보안상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한 이용을 당부 드립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딥시크 본사에 개인정보 처리 주체와 수집 항목, 저장 등을 확인하는 공식 질의서를 발송했고, 현재 딥시크 측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이용약관을 정밀 분석하는 한편, 실제 이용 환경을 구성해 서비스 사용 시 전송되는 데이터 등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 과정에서 국내 전문기관은 물론 관계부처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ICO 등 프랑스, 아일랜드 등 주요국 개인정보 감독기구와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중국 내 한-중 개인정보 보호 협력센터를 통해 딥시크 측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정부의 공식 외교 채널을 활용한 협조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
한편, 개인정보위는 공공·민간 조직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안내하는 정책 자료를 1분기 중 배포하고, 딥시크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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