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S/W 공급망 관련 북 해킹 확산 경고
등록일 : 2025.03.04 14:06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 해킹조직이 고도화된 해킹 수법을 사용해 주요 국가기관·첨단기업의 기밀자료와 핵심기술을 절취하고 있는 사실을 포착하고 관련 업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 해킹조직이 S/W 공급망 공격 관련, IT용역업체 해킹을 통한 기관·기업 우회 침투, IT솔루션·S/W 취약점을 악용한 침투, 보안관리 허점을 노린 해킹 등 3가지 공격유형을 활용해 자료 탈취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S/W 공급망 공격이 광범위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IT 공급자와 사용자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정부합동 공급망 보안 T/F'를 통해 2027년까지 'S/W공급망 보안체계'를 제도화하는 등 공급망 보안 선진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 해킹조직이 고도화된 해킹 수법을 사용해 주요 국가기관·첨단기업의 기밀자료와 핵심기술을 절취하고 있는 사실을 포착하고 관련 업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 해킹조직이 S/W 공급망 공격 관련, IT용역업체 해킹을 통한 기관·기업 우회 침투, IT솔루션·S/W 취약점을 악용한 침투, 보안관리 허점을 노린 해킹 등 3가지 공격유형을 활용해 자료 탈취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S/W 공급망 공격이 광범위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IT 공급자와 사용자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정부합동 공급망 보안 T/F'를 통해 2027년까지 'S/W공급망 보안체계'를 제도화하는 등 공급망 보안 선진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