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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자유의 방패' 연습···국방 AI 첫 시범 적용
등록일 : 2025.03.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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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한미 군 당국이 오는 10일부터 정례적인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선 러북 군사협력에서 드러난 북한의 전술 변화 등을 훈련 시나리오에 반영해, 연합 방위 능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김현지 앵커>
정부가 첨단 분야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탑티어 비자'를 신설하고 국내 정착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자유의 방패', FS 연합 훈련 소식과 첨단 해외 인력 유치를 위한 방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욱 앵커>
오는 10일부터 한미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실시합니다.
통상 3월에 실시하고 있는데요.
먼저 FS(Freedom Shield) 연습, 어떤 훈련인지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러북 군사 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들으신 바대로 이번 훈련에는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규모도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FS 연습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입니다.
한미 연합 연습에 우호적이지 않았던 트럼프 대통령 성향으로 적지 않은 우려가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미 연합사에서는 분명한 입장을 내놓았죠?

박성욱 앵커>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을 '북침 연습'이라며 비난해 왔는데요.
최근 미군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부산 입항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위협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FS 연습 전후로 북한이 도발을 이어갈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한미연합훈련 중 경기도 포천에서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군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았죠?

박성욱 앵커>
이와 함께 미국에서는 한미 안보보좌관의 회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의 미국 방문... 트럼프 2기 출범 후 3번째 장관급 회담인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트럼프의 첫 의회 연설에서 군사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불공정한 동맹이라는 표현했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등 재협상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중요한 시점에 논의가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이달 말쯤에 방한을 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시기로 보면 한미연합연습 끝난 후로 예상되고 있는데 해군 함정을 만드는 국내 유력 조선소 방문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과 일본, 싱가포드 등 주요국들은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분야 인재 확보에 과감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는 탑티어 비자라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박성욱 앵커>
'그린 카드'라고도 불리는 미국의 영주권, 전 세계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죠.
그런데 아시아에서는 가장 앞서가는 나라인 우리나라의 영주권 인기도 못지 않다구요?

박성욱 앵커>
영주권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비자도 신설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우호국 청년에게 한국 문화체험은 물론 인턴 기회까지 주는 청년드림비자도 신설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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