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오폭 사고로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부상"
등록일 : 2025.03.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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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국방부는 어제(6일) 공군 전투기에 의한 민가 오폭 사고로 발생한 부상자가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총 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민간인 7명, 군인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20명은 진료 후 귀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료인력을 4개 팀 투입했으며 국군의무사령부, 육군본부, 5군단 인력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현장지원팀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6일) 공군 전투기에 의한 민가 오폭 사고로 발생한 부상자가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총 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민간인 7명, 군인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20명은 진료 후 귀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료인력을 4개 팀 투입했으며 국군의무사령부, 육군본부, 5군단 인력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현장지원팀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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