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실사격 부분 재개···포천·공군은 제외
등록일 : 2025.03.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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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공군 전투기의 오폭 사고로 중단됐던 군 실사격 훈련이 부분적으로 재개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6일 오폭사고 이후 전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격장 안전성 평가를 마치고 오늘(18일)부터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최전방초소 GP와 일반전초 GOP, 초동조치 부대 등 현행작전부대와 신병양성교육부대의 5.56mm 이하 소화기 사격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군 항공기 사격과 포천지역 사격훈련 재개는 공군의 재발방지대책 수립, 포천 지역 안정화 정도 등과 연계래 재개 시점을 추후 별도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해상 공용화기, 전차·포병사격 등은 우선순위에 따라 추후 단계적으로 재개할 방침입니다.
공군 전투기의 오폭 사고로 중단됐던 군 실사격 훈련이 부분적으로 재개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6일 오폭사고 이후 전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격장 안전성 평가를 마치고 오늘(18일)부터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최전방초소 GP와 일반전초 GOP, 초동조치 부대 등 현행작전부대와 신병양성교육부대의 5.56mm 이하 소화기 사격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군 항공기 사격과 포천지역 사격훈련 재개는 공군의 재발방지대책 수립, 포천 지역 안정화 정도 등과 연계래 재개 시점을 추후 별도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해상 공용화기, 전차·포병사격 등은 우선순위에 따라 추후 단계적으로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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