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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APEC···한국의 멋·첨단기술 알린다
등록일 : 2025.03.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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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 기구인 APEC은 경제적인 협력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의 교류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올해 개최될 APEC 회의를 통한 문화와 예술 교류의 의미를 살펴보며, 지역사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세한 내용을 APEC 문화고위급대화추진위원회 최경규 위원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경규 / APEC 문화고위급대화추진위원회)

박성욱 앵커>
신라를 말하자면 천년의 고도 '경주'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런데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지지가 바로 경주입니다.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 '경주'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지난 10일에는 올해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교수님을 비롯해 국제문화교류 전문가들로 문화고위급대화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는데요.
APEC 문화고위급대화추진위원회가 구성된 특별한 이유와 역할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경제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회원국들의 각기 다른 전통과 현대 문화를 교류하는 예술의 장이 되기도 하는데요.
APEC에서의 예술과 문화 교류의 중요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박성욱 앵커>
그러니까 예술과 문화는 국경을 넘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는군요?

박성욱 앵커>
천년고도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만큼 정상회의 기간 중에 우리 문화의 정수를 담은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행사가 준비되어 있나요?

박성욱 앵커>
이에 앞서 APEC 정상회의 개최 전에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사도 개최가 될 예정이라고요?

박성욱 앵커>
한편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세계적으로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1,8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는데요.
APEC 개최와 맞물려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박성욱 앵커>
또한 시민과 함께 경주를 찾는 모든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APEC 분위기를 조성해 다시 찾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경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을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경주는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도 궁금한데요.
달라질 경주의 모습과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지난 2005년 이후 한국에서 20년 만에 열리다 보니 여러 방면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남은 기간 어떻게 준비해 나가면 좋을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APEC 문화고위급대화추진위원회 최경규 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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