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주위협 첫 대응연습···"GPS 교란·위성 위협 대비"
등록일 : 2025.05.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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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1일) 주한미우주군과 공동으로 제1회 한미 우주위협 대응 토의식 연습(TTX)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가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23회 국방우주정책실무협의회(SCWG)에서 연합 우주위협 대응연습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실시한 첫 연습입니다.
연습은 적의 GPS 전파교란과 우리 위성에 대한 근접기동 위협 상황 등을 상정하여 실시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최근 발생했던 유사 사례를 토대로 한미 공동 대응능력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1일) 주한미우주군과 공동으로 제1회 한미 우주위협 대응 토의식 연습(TTX)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가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23회 국방우주정책실무협의회(SCWG)에서 연합 우주위협 대응연습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실시한 첫 연습입니다.
연습은 적의 GPS 전파교란과 우리 위성에 대한 근접기동 위협 상황 등을 상정하여 실시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최근 발생했던 유사 사례를 토대로 한미 공동 대응능력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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