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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이사국 9연임에 도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23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42차 ICAO 총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항공의 위상과 국제사회 기여 노력을 소개하고, 이사국 지위 유지의 당위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CAO 이사회는 국제 민간항공 분야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이사국으로 진출한 이후 8번의 연임을 통해 25년간 이사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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