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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하루 만에 반응···정부 "남북 평화공존 기대"
등록일 : 2026.0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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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대북 무인기 침투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반응을 내놨습니다.
재발방지 의지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국경 경계 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재발방지대책으로 검토 중인 비행금지구역 등에 대해 군사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 날, 대북 무인기 침투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비행금지구역 재설정 등을 선제적으로 재검토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녹취> 정동영 / 통일부 장관 (지난 18일)
"우리 군당국과 협력해서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을 포함해 기존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선제적으로 검토·추진해 갈 것입니다."

북한도 하루 만에 반응을 내놨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통해 재발방지 의지 표명을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국경 경계 강화 조치를 언급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한국과 잇닿아 있는 남부 국경 전반에 대한 경계 강화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며, 적국과의 국경선은 마땅히 견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경, 적국 등을 언급하며, 국가 대 국가 차원의 문제로 접근한 것이 눈에 띕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신속하게 입장을 밝힌 것에 '유의'한다며, 재발방지조치들은 남과 북 모두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도 정부는 남과 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비행금지구역 재설정 등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군사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우리 군은 군사 대비 태세에 영향,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보완 대책을 강구해서 추진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한편, 정부는 관계부처 논의와 미국 등과의 협의를 거쳐 비행금지구역 재설정 등 9.19 군사합의 복원 여부를 공식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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