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이란, 새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3.09 17:48
미니플레이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이란, 새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
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됐습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 시민들은 기존 노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이란에서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새로운 최고지도자로 선출됐습니다.
이 소식에 이란 시민들은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지도자가 된다는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승계는 강경파 세력이 여전히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녹취> 테헤란 시민
"그가 새 지도자로 선출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시아파 공동체를 이끌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녹취> 테헤란 시민
"지도자를 잃은 슬픔과 새 지도자가 선출된 기쁨을 함께 느꼈습니다. 모즈타바는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아버지 아래에서 이란 보안 조직과 대규모 사업 네트워크에 영향력을 가진 성직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전부터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 왔습니다.

2. 인도, 요리용 가스 가격 인상···시민 항의
다음 소식입니다.
중동 상황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흔들리면서 인도에서는 요리용 가스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이 소식에 인도 시민들은 항의 시위에 나섰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인도에서 요리용 연료로 사용되는 액화석유가스, LPG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인도 최대 정유회사이자 LPG 판매업체인 인디언 오일은 14.2kg 가스통 가격을 913루피로 조정했습니다.
기존보다 7% 오른 수준인데요.
국영 정유사인 바라트 페트롤리엄과 힌두스탄 페트롤리엄도 가격을 함께 인상했습니다.

녹취> 수니타 / 지역 주민
"가스를 사러 왔는데 가격이 60루피나 올라 있었어요.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생활이 정말 힘듭니다."

녹취> 산제이 / 지역 주민
"가스 가격이 오르면 생활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모든 가격이 올라 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됩니다."

한편,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LPG 수입국인데요.
이 가운데 약 3분의 2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 물량의 85~90%는 중동에서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중국 외교수장 "미·중 대화로 충돌 막아야"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 외교수장, 왕이 외교부장이 세계적 충돌을 막기 위해 미국과의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달 예정된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발언입니다.
함께 보시죠.
현지시각 8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미국과 중국 간 대화가 글로벌 충돌을 막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가 소통하지 않으면 오해와 오판이 쌓여 결국 충돌로 이어질 수 있고 세계에도 피해를 줄 것이라는 의견인데요.
이달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고위급 교류 의제는 이미 논의 중이라며, 양측이 충분한 준비를 통해 갈등을 관리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왕이 / 중국 외교부장
"올해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중요한 해입니다. 고위급 교류를 위한 의제는 이미 논의되고 있으며, 양측이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은 오는 3월 말 진행될 예정입니다.

4. 볼리비아 전통 의상의 '촐리타 바리스타' 화제
마지막 소식입니다.
볼리비아에서는 전통 의상을 입고 커피를 내리는 촐리타 바리스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촐리타는 볼리비아 원주민 여성을 뜻하는 말인데요.
원주민의 전통과 커피 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며 독특한 매력으로 손님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최근 볼리비아에서는 전통 의상을 입은 원주민 여성 바리스타가 커피 산업의 새로운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주민 여성을 뜻하는 '촐리타'와 커피를 만드는 사람인 '바리스타'를 합쳐 일명 '촐리타 바리스타'로 불리는데요.
이들은 전통 치마인 폴레라를 입고, 땋은 머리를 한 모습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정교하게 추출합니다.
여기에 커피의 수도, 볼리비아의 과일 향 가득한 커피까지 어우러지며 촐리타 바리스타 카페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아말리아 코리나 틴타 / 바리스타
"볼리비아 원주민, 촐리타로서 전통 의상을 입고 바리스타로 일하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끝없이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커피는 산미와 과일 향이 뛰어나요. 높은 고도에서 재배돼 품질도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커피죠."

한 촐리타 바리스타는 커피 문화가 거의 없던 농촌 지역에서 이주해 바리스타 기술을 익혔다고 말하면서, 배움은 끝이 없고,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촐리타 바리스타로 일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