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연합"···靑 "신중히 검토해 판단"
등록일 : 2026.03.16 20:03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과 등을 호위하기 위한 연합 구성에 한국 등 7개국의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간 긴밀히 소통하고 신중한 검토를 거쳐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과를 호위하기 위한 '연합' 구성 참여를 7개국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NS에서 공개적으로 요구한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보다 2곳이 더 늘어난 건데, 구체적인 국가명을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15일)
"우리는 다른 나라들과 호르무즈 해협 치안 유지에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여 여부를 기억할 거라며, 압박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저는 이 나라들이 와서 자기 영토를 지키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그곳이 바로 그들이 에너지를 얻는 곳이니까요."
이란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합니다.
원유 수입의 약 70%를 중동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도 중요한 곳입니다.
우리 정부는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 언급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나갈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동 정세와 관련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참여를 요구한 다른 나라들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과 등을 호위하기 위한 연합 구성에 한국 등 7개국의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간 긴밀히 소통하고 신중한 검토를 거쳐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과를 호위하기 위한 '연합' 구성 참여를 7개국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NS에서 공개적으로 요구한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보다 2곳이 더 늘어난 건데, 구체적인 국가명을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15일)
"우리는 다른 나라들과 호르무즈 해협 치안 유지에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여 여부를 기억할 거라며, 압박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저는 이 나라들이 와서 자기 영토를 지키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그곳이 바로 그들이 에너지를 얻는 곳이니까요."
이란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합니다.
원유 수입의 약 70%를 중동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도 중요한 곳입니다.
우리 정부는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 언급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나갈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동 정세와 관련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참여를 요구한 다른 나라들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913회) 클립영상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靑 "신중히 검토해 판단" 01:58
- 위기관리 '주의' 격상···장기화 대비 에너지 대응 강화 02:35
- 중동발 물류비 급등···'긴급 물류 바우처' 105억 편성 01:43
- "스토킹 살해 사건 책임자 감찰···엄히 조치" 02:03
- 소상공인 AI·디지털 경쟁력 강화···재기 지원 확대 [뉴스의 맥] 03:56
- 고용보험 가입자 20만명대 증가···구인배수 17년만에 최저 02:05
- 지역·중소기업 보안 지원···취약점 9만 건 무상 점검 01:54
- 정부, 쉰들러 국제투자분쟁 전부 승소···3천250억 청구 기각 02:36
- 국가유산청, SH 고발···"세운4구역 허가 없이 시추" 02:49
- 농아인협회 비위 적발···국고보조금 지급 중단 01:58
- 청와대 "정부 행사 생중계 확대···149배 파급효과" 00:46
- 어업 종사자 작업환경 합동 실태조사 실시 00:28
- 밀라노 패럴림픽 폐막···금2·은4·동1 역대 최고 성적 00:29
- 식용유·라면 가격 인하···정부-식품업계 협력으로 민생물가 안정 노력 00:55
- 교통 체납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면허 취소·정지도 가능 00:40
- 예술산업에도 융자와 보증이 생깁니다 00:44
- 이제 '영월 중앙시장'도 식품안심구역! 안심하고 즐기는 관광여건 조성 0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