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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휴전 합의···이란 내 엇갈린 평가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4.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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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미·이란, 휴전 합의···이란 내 엇갈린 평가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양측 모두 '자신들의 승리'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란 내부에서는 회의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8일, 이란 국영방송은 이번 휴전을 두고 미국이 역사적인 패배를 겪었다고 주장하며, 협상을 자국의 승리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미국이 제시한 최후 시한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이뤄졌는데요.
전면 충돌을 피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녹취> 이란 국영방송
"위대하고 용감한 이란 국민 여러분께 전합니다. 이번 전쟁에서 적은 명백하고 역사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승리를 이란 국민 모두와 함께 축하하며, 최종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계속 상황을 지켜볼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이란 시민들은 이번 휴전이 미국의 재정비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회의감과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녹취> 이란 시민
"지금까지 미국은 여러 번 본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란은 협상 테이블에 두 번이나 앉아 있었지만, 그때마다 공격을 받았습니다. 과연 미국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이런 가운데, 백악관 측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에 동의한 것이 핵심 성과라며, 군사 압박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2. 젤렌스키 "중동 상황, 글로벌 시장 불안 초래"
다음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중동 상황이 전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습니다.
에너지 공급 불안이 시장 전반을 흔들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자세히 보시죠.
현지시각 7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란을 둘러싼 불안정성이 전 세계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연료 공급망 확보를 통해 경제와 국방을 동시에 안정시키는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요.
유럽과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장기적 안정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중동 상황으로 전 세계가 불안정합니다. 글로벌 시장도 흔들리고 있고,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분명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향후 경제와 안보를 동시에 유지하기 위한 장기 대응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습니다.

3. 프랑스 연료 부족 사태···주유소 '텅텅'
다음 소식입니다.
프랑스 곳곳에서 연료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전역이 연료 부족과 연료 가격 상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일부 주유소에서는 연료 공급이 끊기며 운영이 중단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운전자들은 연료를 구하지 못하거나 구하더라도 크게 상승한 가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연료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생활비까지 올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녹취> 마르셀 마콩도 / 프랑스 시민
"프랑스 사람들 모두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연료도 부족하고,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디젤은 2.59유로까지 올라 부담이 크고, 생활비에도 영향을 받아 힘듭니다."

녹취> 람지 가르구슈 / 프랑스 시민
"디젤이 부족해 생계 유지가 매우 어렵습니다. 고객들도 돈을 주지 않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안합니다. 정말 버티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 같은 사태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18%의 주유소가 공급 부족 영향을 받고 있다며, 물류 문제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4. 아르테미스 2호 귀환 준비···가족 통화·건강 점검
마지막 소식입니다.
달 탐사에 나선 아르테미스Ⅱ 우주인들이 지구 귀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NASA는 착수 준비와 함께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는데요.
감동과 아쉬움이 전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현지시각 7일, 아르테미스II 우주인들은 오는 10일로 예정된 지구 귀환을 앞두고 가족들과 통화하며 마지막 준비에 나섰습니다.
우주선은 현재 지구에서 약 23만 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귀환 궤도로 이동 중인데요.
이에 따라 NASA는 우주인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귀환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녹취> 릭 헨플링 / 아르테미스 2호 비행 책임자
"오늘 몇 가지 공식 일정이 있었습니다. 우주인들은 가족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갖고, 기본적인 건강 검진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녹취> 켈시 영 / 아르테미스 2호 과학 책임자
"귀환 이후에는 그 이름들을 국제천문연맹에 공식명칭으로 제안할 예정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고, 그 장면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의미가 컸습니다."

한편, 이번 달 탐사와 관련된 임무 데이터는 귀환 후 6개월 이내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NASA 측은 달 사진과 음성 파일 등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과학적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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