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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의 해외 진출력 주목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10.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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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닛케이 / 10.16 일본, 한국의 해외 진출력 주목
일본 언론이 한국의 뛰어난 해외 진출 역량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활용한 한일 경제협력의 필요성도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닛케이 신문>은 한국이 인재를 세계 무대로 진출시키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온 점을 강점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활발한 해외 진출에 주목하며, 이를 일본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연결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앞서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회장도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또, 양국이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국제사회의 안정에도 함께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블룸버그 / 10.15 한국 가계대출 증가폭, 3월 이후 최소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한국은행의 향후 통화정책 결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외신도 이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은행이 9월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 대비 6,000억 원 늘어난 1,198조 9,000억 원으로 증가폭이 3월 이후 최소라고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주식 투자 감소, 부실채권 매각, 상여금 유입으로 2조 3,000억 원 줄어 감소폭이 8월보다 확대됐습니다.
이처럼 가계대출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오는 22일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다만, 서울 아파트값이 8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한국은행은 가계대출 안정 흐름과 주택시장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3. KBC / 10.15 한-케냐, 기술·교통 분야 경제협력 심화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과 케냐가 60여 년간 이어온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첨단기술과 교통 인프라를 비롯해 고위급 외교와 문화 교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KBC>는 한국과 케냐가 60여 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나이로비 지능형교통체계와 콘자 테크노폴리스 사업 등 기술·교통 인프라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식 주케냐대사는 올해 행정·입법·사법부를 아우르는 고위급 교류가 대폭 늘어나 양국 관계 발전이 한층 탄력을 받았다고 언급했는데요.
실제로 양국은 5월 우원식 국회의장의 케냐 방문, 6월 정상회담, 9월 마사 카람부 쿠메 케냐 대법원장의 방한으로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지속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주케냐한국대사관은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태권도 대회와 K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사 건설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 Morocco World News / 10.14 모로코 6.25 전쟁 참전용사 유족에 장학증서 전달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이 6.25 전쟁 당시 함께했던 모로코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참전용사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세대를 잇는 우호 관계를 이어갔는데요.
모로코 현지 언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모로코 월드 뉴스>는 윤연진 주모로코한국대사가 6.25 참전용사인 고 모하메드 벤 카두르 라스리의 유족을 만나 감사를 표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윤 대사는 증손녀인 파티 아야치 씨에게 장학증서도 수여했는데요.
윤 대사는 모로코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한국이 결코 잊지 않고 있다며 숭고한 뜻을 계속 기리고 미래 세대에 계승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025년 7월 연구진은 모로코 참전용사 16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해 공식 확인된 참전용사가 총 24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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